인선모터스, 오는 20일 ‘차 잡는 날’ 이벤트 개최
인선모터스, 오는 20일 ‘차 잡는 날’ 이벤트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6.03.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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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명 회원 카페 'XG멤버쉽클럽' 초청 행사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자동차 중고부품 재활용 순환기업 인선모터스(대표이사 박정호)는 품질 좋은 중고부품을 활용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와 믿을 수 있는 정비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0일 ‘차 잡는 날’ 이벤트를 일산 자동차자원순환센터에서 진행한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히 2014년 Daum우수 까페로 선정됐고, 7만 여명이 가입된 ‘XG멤버쉽클럽’ 회원을 초청해 이번주 일요일에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그랜저XG 중고부품을 인터넷보다 3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차량 점검 및 자가 정비하는 시간이 마련돼 자동차 DIY 정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포뮬러 탑승 기념사진 촬영, 올드카․튜닝카․캐릭터카 전시 등의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가족단위 참석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여성운전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일반인은 항상 수리비 과다청구, 임의수리, 수리불량 등을 걱정하게 되는데 최근 카올바로, 카닥 등 다양한 휴대폰 어플이 개발돼 예상 수리비 견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특히 품질이 검증된 중고부품을 사용하면 반값 정비가 가능한 만큼 현명한 소비를 위한 소비자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 잡는 날’ 이벤트 개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