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사’ 브랜드 아파트 ‘예천 이테크코아루’ 분양 중
‘신탁사’ 브랜드 아파트 ‘예천 이테크코아루’ 분양 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1.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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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신탁사 최초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 공급… ‘사업안전성’ 자랑

‘예천 이테크코아루’ 견본주택 개관… 총 272가구 구성 2월 1일부터 정계약 진행
브랜드 파워․사업 안정성․품질 ‘굿’․시세 ‘상승곡선’ 등 ‘코아루’ 분양성공사례 줄이어

▲ 한국토지신탁 시행으로 사업안전성을 자랑하는 ‘예천 이테크코아루’ 분양이 본격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부동산 신탁업계의 리딩컴퍼니인 한국토지신탁은 2003년 초 ‘코아루’를 런칭하며 신탁사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6년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AA(최상위등급),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회사채 신용등급 A 등급으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준공 사업장의 분양대금 회수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됐을 뿐만아니라 여기에 지난 2014년 1,057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탁사가 시행하는 아파트의 성공적 분양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업안정성이 분양 성적을 좌우한다는 속설도 생기고 있다.

특히 경북권에서는 한국토지신탁 ‘코아루’의 브랜드 파워가 강해 시세로도 이어지고 있다. 예천 인근의 ‘문경 코아루’는 해당 지역의 아파트 시세를 선도하고 있는 등 한국토지신탁 ‘코아루’ 브랜드의 가치가 매우 높다.

부동산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 신탁사가 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품질 및 기능도 뛰어나 분양후 좋은 시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이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의 분양성공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천 이테크코아루’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예천군 일대는 약 18년간 100가구가 넘는 일반 아파트의 공급이 없었고, 노후 아파트가 많아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토지신탁은 경상북도 예천군 남본리 91 일원에 ‘예천 이테크코아루’는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예천 이테크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19층, 4개동, 2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3㎡ 193가구 ▲전용면적 84㎡ 73가구 ▲전용면적 129㎡ 6가구 등 총 272가구로 구성된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40여년의 탄탄한 건설노하우를 자랑하는 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예천 이테크코아루’는 남부초등학교, 예천중학교, 예천여자중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34번 국도(경서로)와 양궁로 접근이 쉬워 문경, 안동 등 경북권역의 광역교통망이 잘 정비돼 있다.

또한 경북도청신도시와 예천군과의 연결도로(2016년 5월 완공예정)가 근접해있어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호재로 작용된다.

단지 주변에는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조망권(일부세대 제외)까지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예천지역은 제대로 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예천 최대 규모단지인 ‘예천 이테크코아루’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높다.

상품 또한 예천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여유롭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수납공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일부 동은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동간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는 한편, 바람길을 확보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신탁사 브랜드, 쾌적한 주거환경, 차별화된 설계, 교통망 확보 등 향후 ‘예천 이테크코아루’는 예천군 지역시세를 선도하는 리딩 아파트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천 이테크코아루’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청복리778-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월 26일, 정계약은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동안 진행한다. <분양문의: 054-654-7878 >

하종숙 기자 hjs@ikld.k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