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 특화 설계.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 ‘주목’
‘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 특화 설계.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 ‘주목’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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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진화… 투룸과 두개의 다락 겸비 ‘포룸 아파텔’ 획기적

아파트․오피스텔 장점만 접목… 청약접수 5분만에 완판 완료 ‘기록’
840세대 4-Bay 적용․가격 저렴․가전제품 붙박이 제공․전매가능 등 혜택

▲ 주거용 오피스텔이 진화, 풀옵션 아파텔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투룸과 두개의 다락을 겸비한 ‘포룸 아파텔’ ‘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가 청약접수 5분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이 진화, 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만을 접목한 풀옵션 아파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1인 주거시대의 싱글하우스를 표방하지만 유사시엔 2인 거주, 신혼부부도 가능한 넓이의 아파트의 편한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접목한 풀옵션 아파텔로 진화한 것이다.

아파텔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아파트의 편리함과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장도 있어 일반 아파트와 다르지 않다.

울산 남구 최고 상권인 삼산․달동상권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근접 투룸 오피스텔은 찾아보기 힘들고 고월세를 내는 오피스텔 싱글족들의 1인 거주에서부터 신혼부부, 4인 가족까지 가능해지면서 전세탈출 및 2인 거주 이상이 거주가 가능한 아파텔 쓰리룸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세 분담족들이 늘면서 쓰리룸은 실거주자 및 임대투자로 벌써부터 일찍 품귀현상을 맞고 있다.

울산 남구에 위치안 ‘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는 투룸과 두 개의 다락을 겸비한 포룸 아파텔이다. 주거특화의 아파텔 전용이면서 평당 700만 원대의 분양가는 직장인부터 싱글족․커플족 외국인 등 다양한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아파텔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소유권을 등기해도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다.

개인 및 법인 실투자자, 전세탈출을 생각하는 실거주자 신혼부부, 주변 증권․금융은 물론 백화점의 숙소 및 게스트하우스, 법인기숙사 또는 법인임대사업 법인숙소로도 활용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는 840세대 모두 동일 4-bay 타입에, 방 2개․거실․다락 2개를 설치하며 안목치수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도 더 넓어진 혁신설계를 자랑한다. 여기에 냉장고와 세탁기, 전자레인지, 42인치 TV, 전자비데 등 입주자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을 대부분 붙박이로 제공한다.

다인로얄팰리스 관계자는 “올해부터 오피스텔에도 안목치수가 적용돼 동일 주택형보다 3.3~6.6㎡ 정도 넓게 쓸 수 있다”면서 “2~3인 가족이 거주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 안방과 거실창을 넓게 만들 수 있고 늘어난 면적만큼 안방과 작은방에 붙박이장도 넣을 수 있다. 층고도 기존 오피스텔보다 30cm 높게 설계했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쿡탑을 추가로 제공되고 전자 비데와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되는 등 생활편의를 극대화 했다.

또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 하우시스 난연패널 시공으로 화재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은 물론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게 구성됐다.

지난 11일 청약접수를 시작한 ‘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는 추운날씨에 불구하고 일찍부터 예비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단 5분 만에 청약을 완료했다. 이로써 ‘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는 단일 동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842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단 5분 만에 기록적인 완판을 달성,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이루게 됐다.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성황리에 공개한 ‘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는 청약열기 그대로 계약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하며 막바지 준비로 찬 겨울을 녹이고 있다.

계약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지원 혜택이 60%가 주어져 입주 시까지 계약금 외에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다인건설(주)의 오동석(57) 회장은 “다인건설만의 특화된 유니트 설계와 빌트인 시스템으로 누구나 살고 싶고, 갖고 싶은 집을 만들어왔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남구 삼산 생활권은 교통과 편의, 쇼핑, 문화시설 등을 두루 갖춰 지역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실거주와 투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혁신 투룸+투룸 설계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아무리 경기가 안 좋아도 집 없이 살 수는 없는 것으로 수요자들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주거공간을 만드는 것이 다인건설의 비전이자 목표인 만큼 ‘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 분양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1247-4번지(현대해상 사거리)에 조성돼 있다.<분양 문의 : 1522-0880>

하종숙 기자 hjs@ikld.k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