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역 해모로’ 아파트, 초역세권 입지․풍부한 배후수요 구축 ‘관심 집중’
‘대구 안심역 해모로’ 아파트, 초역세권 입지․풍부한 배후수요 구축 ‘관심 집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1.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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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확보.주변시세 비해 저한 3.3㎡당 약 700만원대 공급

59m²․84m² 중소형 615세대․전세대 4베이 특화 설계 ‘자랑’
신서혁신도시 배후단지․안심창조밸리․안심역 개발 등 트리플 개발호재

 

▲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구축 등 트리플 개발호재를 자랑하는 ‘대구 안심역 해모로’ 아파트가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구 안심역 부근에 입주 예정인 ‘해모로’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게 있어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105일만에 지역주택조합 조합설립인가를 획득, 사업안전성 확보와 함께 속도전을 내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 말에 따르면 “대구 안심역 해모로는 단기간인 105일 만에 지역주택조합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현재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인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가입이 쉬우며 진행 일정이 빠른 장점을 갖고 있어 대기자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적으로 조합원 모집, 설립인가, 사업승인, 일반분양, 입주 순으로 진행되는데 원활하게 사업이 완료 되려면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중요하다. ‘해모로’는 이러한 부지매입, 조합원 모집 등의 절차를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마무리,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안심역 해모로는 부지매입과 조합원 모집이 원활하게 마무리 돼 사업 안정성을 확보함은 물론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한 3.3㎡당 약 700만원대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대구 안심역 해모로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탓에 인기가 높다”면서 “이렇게 일반 분양가 보다 낮은 시세로 향후 대구 안심역 해모로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15일 주택홍보관 재오픈을 앞둔 대구 안심역 ‘해모로’는 (주)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추진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2층까지 총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m², 84m²의 중소형 615세대로 건설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는 25평, 34평 전 세대에 4베이의 실용적인 설계로 구성될 예정이며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점을 착안해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해모로’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 괴전동 일대는 420만m²의 신서혁신도시 배후단지와 안심창조밸리, 안심역 개발 등의 트리플 개발호재가 있는 것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한 신서혁신도시로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시작하면서 배후수요 역시 풍부하게 구성돼 있을 뿐만아니라 송정초등학교, 강동중학교, 자율형공립고인 강동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으로 초역세권 아파트이자 안심창조밸리, 혁신도시 등의 개발호재로 외부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빠른 교통망구축과 다양한 인프라 구성으로 핵심 주거타운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모로 주택홍보관은 대구 반야월로 257(동호동 한일시멘트 맞은편) 구 동구 동호동 150-1번지에 있다. 오는 15일부터 3일간 기존 계약한 조합원에 대한 감사와 주택홍보관 재오픈을 기념해 축하 공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도 준비 중이다. <분양문의: 053-964-8200>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