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예지종합건설(주)
[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예지종합건설(주)
  • 국토일보
  • 승인 2015.12.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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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대상


기술력 앞세워 재개발·재건축 대표기업 자리매김

‘기획·설계·구매·시공·운영’ 건설 토털솔루션 제공… 고객만족 극대화
‘땅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만든다’ 경영이념 실천… 생산성 제고 주력
서비스 극대화 위한 협력사와 조화로운 상생경영 실천 동반성장 이뤄
20여년 독거노인 돕기 등 한결같은 이웃사랑 실천 사회적책임 기업 만전

예지종합건설(주)(회장 장영기)이 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건설대상을 수상했다.

예지종합건설은 1995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축적된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발판삼아 재개발·재건축시장에서 새로운 건설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이미 201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건설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예지종합건설(주)은 올해 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건설대상까지 수상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장영기 회장의 ‘땅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만든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건축·토목·주택·개발사업 등 주요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장영기 예지종합건설 회장은 “한번 지으면 50년 이상 부수지 않는다는 소신으로 시공에 임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지주공동사업방식’과 ‘분양가보장제도’를 도입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지종합건설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부 중심의 효율적 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전 품질점검과 검증을 거쳐 고객들이 입주 후 겪는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기획, 설계, 구매, 시공, 운영 등 건설 전반에 걸친 토털 건축솔루션 비즈니스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유도하고, 고객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경영원칙을 보다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공실적도 다양하다.

예지쉐르빌, 예지아파트, 예지보금자리아파트, 예지팰리스, 예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재 수도권에 90여개의 주거 및 상업시설을 시공했다.

지난해까지 예지 1차를 비롯해 94차까지 건설했으며, 일본에 진출해 후쿠오카 에이산 백화점을 시공한 바 있다.

예지종합건설은 철저한 사전 품질점검과 검증을 거쳐 고객들이 입주 후 겪는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예지종합건설의 전 임직원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로 18년째를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양천구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매년 100포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1포씩을 추가해 올해에는 118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협력사와도 조화로운 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다.

고객에게는 약속한 것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음직한 파트너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각오다.

장영기 예지종합건설 회장은 “입주민에게 편안하고 살기 좋은 집을 지어드리는 건설업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영원한 건설인”이라며 “기업의 이윤은 당연히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미약하지만 앞으로도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독창적인 사고와 실행력으로 건축 실적을 쌓아 갈 것이며, 기술력의 핵심이 되는 인재 영입과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