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팔방건설(주)
[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팔방건설(주)
  • 국토일보
  • 승인 2015.12.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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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30년 노하우 대한민국 건설산업 선진화 앞장

전 공정 자동화설비 도입 등 건축·유리시공 분야 ‘으뜸’

팔방건설(주)(회장 나경열)이 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팔방건설(주)은 건축, 유리시공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금속 구조, 창호 공사, 강구조물공사, 주택건설사업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업계에서는 주거자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금속강구조물면허,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면허 등 다수의 특허기술과 전문기술 인력을 보유, 수요자와 발주처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건축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정평이 난 팔방건설은 국내 건설 산업 선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복층유리 시공 건축기술부문에서 한국품질인증원으로부터 각종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정받았다.

팔방건설(주)은 30여년 동안 축적된 기술로 공동주택의 금속구조물 공사, 강구조물공사 등을 시공,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루며 전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실적이 전국 234개 현장에서 약 1,000여억원에 이른다.

기술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팔방건설(주)은 건물외벽 미관향상 대형루버, 높이 조절 중앙 분리대, 이중외피, 방음벽, 스크린 도어, 곡면유리의 부드러운 연출 등 건축기술을 특허 등록하고 전 공정 자동화설비를 도입했다.

현재 팔방건설(주)은 방화문, 발코니난간대, 계단핸드레일, 옥탑조형물, 옥상트러스, Curtain wall, 주차장썬돔, 캐노피, 각종 안전난간대 등 우리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공동주택의 금속 구조물 공사도 성실 시공하고 있다.

나경열 팔방건설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주거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변환경과 조화, 건물의 미관까지 모든 점을 만족시키는데 주력해 왔다”며 “특히 팔방건설은 건축주와 입주자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 다양한 소재개발과 시공법을 연구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기술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