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화랑대’ 2015년 내 집 마련 전략설명회 성황
‘e편한세상 화랑대’ 2015년 내 집 마련 전략설명회 성황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5.04.25 11: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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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방문객 중 사전등록 관심고객 대상 경품이벤트 펼쳐

‘e편한세상 화랑대’ 사업설명회 전경.

대림산업이 서울시 중랑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인 ‘e편한세상 화랑대’가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2일 서울 먹골역 인근 W웨딩홀 6층 메리얼 컨벤션에서 열린 ‘2015년 내집마련 전략설명회’에는 약 600여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선착순으로 500명에 한해 사전접수를 받았음에도, 참가자들이 지인과 동반 참석하거나 참가신청을 하지 않고 찾아온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분양관계자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참가자가 몰리면서 사업설명회 시작 시간이 30여 분 지연됐다”며, “중랑구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더블역세권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e편한세상 화랑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서울 중랑구 묵동에 거주하는 회사원 장 모씨는 “그 동안 일반아파트가 아닌 녹지율이 부족한 주상복합들이 주로 들어왔었는데, 브랜드 대단지 일반아파트는 오랜만이라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 면목동에 사는 김 모씨는 “청약 제도가 바뀌었다고 듣기만 했는데,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나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현재 부동산 시장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는 고종완 한국 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의 ‘부동산시장 흐름과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많은 참가자들의 추가 질문이 쇄도하는 등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화랑대’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12층~25층 12개동, 719가구 규모다. 2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59㎡ 17가구 △84㎡ 275가구 △96㎡ 7가구이다. 대부분의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화랑대’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지하철 6·7호선 환승구간인 태릉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부로 이동할 수 있고, 북부간선도로를 타고 경기 동북부로 진입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500m 이내 도보권 거리에 원묵초, 원묵중, 태릉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원묵고 등 학교가 밀집해있다. 단지 주변을 봉화산과 묵동천이 둘러싸고 있어 여가 생활을 누리기도 좋은 입지다.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이마트 묵동점, 홈플러스 신내점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이며, 청약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를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169-12번지 일대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화랑대 모델하우스에서는 오픈 후 3일 동안 사전등록을 한 관심고객 대상으로 ‘문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선착순 299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1600-8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