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과학화훈련장 신축 등 군시설 발전 공로 ‘감사패’ 받아
최영철 사장 “차별화 기술력 바탕 최고의 CM기업 도약 매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영화키스톤(대표이사 최영철)이 국방시설사업 성실 수행은 물론 군시설 발전에 일익, 국방시설본부(본부장 탁부영) 우수기술용역업체로 선정됐다.
영화키스톤은 15일 국방시설본부에서 지난해 용역평가 결과 ‘2014 우수기술용역업체’ 선정과 함께 승진과학화훈련장 신축 시공공사 등 2개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성공 수행에 만전, 고품질 관리로 군시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국방시설본부 탁부영 본부장은 최영철 영화키스톤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방시설본부 탁부영 본부장은 “군 시설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고품질 시설물 구축을 위해 시공 및 용역업체의 역할이 강조된다”며 “앞으로도 군시설 고품질화에 영화키스톤의 앞선 기술력을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영화키스톤 최영철 사장은 “영화키스톤은 최고의 건설사업관리기업으로의 도약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시설사업 고품질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키스톤은 올 창립 21주년을 맞아 역량 제고는 물론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차별화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신성장동력 개발에 주력, 영화키스톤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