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밥퍼’ 봉사활동 실천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밥퍼’ 봉사활동 실천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4.12.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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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셋째 금요일 점심시간 가능역에서 진행

[국토일보 장정흡 기자]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성배)는 최근 경기 의정부시 가능역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밥퍼’ 봉사활동을 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노숙자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20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소외계층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밥퍼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119 한솥나눔 주관하에 경기북부지사는 매월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성배 경기북부지사장은 “행복한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