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운수산업 CEO포럼 개최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운수산업 CEO포럼 개최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4.12.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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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다짐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최근 '2014년 운수산업 CEO포럼'을 개최했다.

[국토일보 장정흡 기자]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장 김성배)는 최근 경기도 의정부 소재 예술의전당 2층 국제회의실에서 경기북부지역 지자체 교통안전담당공무원, 교통안전전문지기자, 운송사업조합과 함께 버스, 전세, 택시, 화물, 대여 등 127개 운수회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운수산업 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단과 운수회사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및 목표달성을 위해 포럼을 개최했으며, ‘제7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및 제6회 TS녹색안전대상 수상자’에 대한 표창 전수식도 같이 가졌다.

교육은 ▲교통안전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한국교통연구원 한상진박사) ▲운행기록분석을 통한 연비향상 및 교통사고 감소 사례(용남고속 염태우이사) ▲운수회사 효율적 교통안전관리 및 지도방안(교통안전공단 조정권교수) 등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 경기북부지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운수회사와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교통사고예방 및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