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욕실 스타일링 팁 소개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이해영)가 자사의 중곡 직영 쇼룸에서 글로벌 영유아동 교육문화 유통전문기업 짐보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클래스는 연말을 맞아 어린 자녀를 위한 크리스마스 홈 데코를 고민 중인 짐보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즌에 맞게 집안뿐만 아니라 욕실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홈 데코(Home Decoration) 아이템과 다양한 욕실 스타일링 팁도 함께 소개됐다.
강사를 맡은 플로리스트 김다희 실장은 작은 트리 하나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법과 욕실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시즌별 스타일링 팁을 소개해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클래스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욕실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다”라며 “홈 데코 장식도 만들고 인테리어 팁도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욕실 스타일링에 대한 팁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욕실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욕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전달하며, 욕실이 중요한 공간이라는 점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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