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상인)는 Allbaro시스템 지자체 담당자(서울시,인천광역시,경기도) 대상으로 이달 16일, 18일 2회에 걸쳐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에서 서부본부 자원순환처는 Allbaro시스템 전자인계서 작성·관리 등 전산실무 교육으로 지자체 담당자 이해도 향상 등 관리능력 제고, 또한 오류인계정보(기한초과 및 불일치) 발생으로 행정처분 관련 민원 발생 등 현안 사항 및 업무 개선방을 논의했다.

김유종 자원순환처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단과 지자체 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 폐기물관리의 투명성 확보 및 고객 만족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처는 월 2회(2, 4주 목요일) 무료로 서부본부 상설 교육장에서 사용자 Allbaro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지자체별로 찾아가는 교육등 고객 편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