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어릭스, 환경부 ‘2014 우수환경산업체’ 선정
(주)에어릭스, 환경부 ‘2014 우수환경산업체’ 선정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4.07.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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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의 대기관리 서비스 제공 약속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주)에어릭스가 2014년도 우수환경산업체 선정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대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에어릭스는 지난 23일 환경부로부터 2014년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제도’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사업실적, 기술력, 성장가능성 등이 우수한 중소환경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환경시장의 리더로 육성하는 제도로, 올해는 에어릭스를 포함해 대기, 수질, 폐자원, 토양 등의 분야에서 15개 업체가 선정됐다.  

에어릭스는 지난 38년 간 쌓아온 기술 노하우와 국내 최고의 환경진단능력, 집진기 렌탈사업 진출 등 대기환경분야의 리딩기업으로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것.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향후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기술 개발, 해외 진출 등을 추진해 국가가 공인한 ‘우수환경산업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이번 우수환경산업체 선정을 통해 그 동안 에어릭스가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는 물론 앞으로의 성장가능성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어릭스는 앞으로도 진단부터 설계, 제작, 운영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대기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집진기 렌털서비스 등 고객맞춤형 종합환경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포스코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기업의 대기오염방지설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진설비에서부터 환경진단, 악취제거설비, 탈황/탈질 설비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환경 토탈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환경종합관리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