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전매완화 수혜단지 ‘아현 아이파크’ 추가분양
현대산업개발, 전매완화 수혜단지 ‘아현 아이파크’ 추가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4.07.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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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동호지정계약… 부산 파크하얏트 숙박권 증정

아현 아이파크 전용 84㎡ 거실.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분양중인 ‘아현 아이파크’가 전매제한 완화대책의 수혜를 받고 있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난 6월 개정된 주택법시행령에 따라 전매제한기간이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짧아졌다. 또한, 서울 도심권에서 보기드믄 3.3㎡당 1,800만원대 분양가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선착순 계약고객에게 부산 해운대의 특급 호텔인 파크하얏트 부산 숙박권을 제공하고 있다.

아현 아이파크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규모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59㎡~111㎡ 총 497세대 가운데 130세대가 일반에 공급되며, 현재 남아있는 물량은 84A㎡, 84B㎡, 111㎡ 등이다.

아현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마포구 일대는 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탁월한 교통망과 인근에 위치한 편리한 생활시설로 거주 및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아현 아이파크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단지로,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밀집지역인 공덕, 여의도, 시청 일대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명문대학이 위치하며, 복합화 시설학교인 아현초등학교와 아현중학교를 비롯해 봉래초등학교, 환일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위치한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개발호재 역시 뛰어나 향후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아현 아이파크 인근에서 분양중인 아현 4구역을 비롯한 아현뉴타운 개발사업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향후 뉴타운 사업이 완료될 시점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통망, 편의시설 등 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삼성역 2번 출구 인근 아이파크 갤러리에 있으며, 현장을 찾는 고객편의를 위해 사업지 인근인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40 현대빌딩 2층에서도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문의 02-562-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