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서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6월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쿠사마 야요이 DREAM, DREAMED’ 전시전에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도트 아트 무늬와 현대리바트의 가구를 활용한 ‘소녀의 방’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소녀의 방’은 형광 도트 아트 무늬를 가구 및 소품에 붙여 암전된 상태에서 몽환적 분위기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소녀의 방’ 전시공간의 암전 전후 사진과 암전된 전시공간을 찾은 관람객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전시전은 현대백화점 슈퍼 스테이지의 일환으로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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