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대표이사 유경호)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몬프리 디자인(Monfri Design)’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줄 여름 카페트 콜렉션 ‘스웨디(Swedy)’ 6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스웨디(Swedy) 콜렉션은 표면을 UV코팅 처리한 PVC(폴리염화비닐·Poly Vinyl Chloride) 재질로 여름철 실내외에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카페트이다.

무엇보다도 투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습기가 많은 욕실과 부엌에서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물세탁 및 양면 사용이 가능해 청결한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안정성도 우수하다.

EU연합의 CMF(environmental business center)의 까다로운 친환경 기준에 따라 제작돼 인체에 무해하며, 예기치 못한 화재 시에도 독성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카페트의 재질 특성 상 먼지 날림이 적고 관리가 간편해 아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세대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체리쉬 리빙디자인팀 권정민 팀장은 “스웨디 카페트 콜렉션은 스웨덴의 수공예 제작공법과 이탈리아의 패턴 디자인이 만나 공간을 더욱 품격 있게 완성시켜줄 실용적인 소품”이라며, “이와 같이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활용도 높은 유명 브랜드 소품을 꾸준히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리쉬는 오는 31일까지 체리쉬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스웨디 6종 카페트의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스웨디 카페트를, 15명에게는 이탈리아 쿠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체리쉬 본사 및 강남점, 수원점, 전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몬프리 디자인(Monfri Design)은 현재 이탈리아 내 800여 개의 점포에 입점해 있는 유명 브랜드로, 세계적인 박람회인 마쉐프(MACEF), 베로나 국제 가구 박람회(ABITARE IL TEMPO) 등에서 현대적이고 세련된 카페트와 러그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