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3일 마곡 힐스테이트 1·2순위 청약 접수
현대건설, 23일 마곡 힐스테이트 1·2순위 청약 접수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4.04.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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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가구 중 316가구 분양… 중도금 무이자 등 실시

마곡 힐스테이트 84㎡A타입 거실 인테리어 모습.

[국토일보 장정흡 기자] 현대건설이 1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한 마곡 힐스테이트가 남다른 상품설계와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오는 23일 1·2순위 청약을 받으며 23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높은 미래가치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마곡 힐스테이트’가 23일부터청약에 들어간다. 현대건설의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로 상품 설계가 남다르고 특히 3.3㎡당 1,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내걸어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603가구 규모로 이 중 316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주택형별로는 59㎡ 158가구, 84㎡ 393가구, 114㎡ 52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의 91%를 차지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5월 7일~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마곡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방화동 217-88번지 일대 현장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