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견본주택 3곳에 2만8천여 방문객 몰려
대우건설, 견본주택 3곳에 2만8천여 방문객 몰려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4.04.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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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2차 푸르지오·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픈

충주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 전경.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지난주 오픈한 견본주택 3곳에 총 2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픈한 견본주택은 총 세곳으로 충주 2차 푸르지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등 아파트 1곳과 오피스텔 2곳이다.

이들 견본주택에는 지난 금요일 포함한 주말까지 충주 2차 푸르지오 1만2,000여명,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7,000여명,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9,000여명 등 총 2만8,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충주 2차 푸르지오는 총 825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지역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충주시의 중심가로 떠오르고 있는 신연수지구 생활권을 비롯해 지역내 최고의 명문으로 불리는 국원초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충주 2차 푸르지오의 청약일은 1순위 23일, 3순위 24일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30일, 지정계약일은 5월 7일~9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오피스텔인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와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3㎡ 단일 타입의 오피스텔 525실과 전용면적 19~36㎡의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로 구성됐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2~39㎡의 오피스텔 510실 규모다. 각각의 사업지들이 모두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며, 임대수요층이 풍부한 지역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각각의 사업들은 지역 내에서 공급이 부족해 수요층이 충분하며 각각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한 최고의 사업지이기 때문에 분양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