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 가량 인건비 절감ㆍ공기단축 탁월

(주)콘스텍(대표이사 손영진/www.alumasystem.co.kr)의 원가절감 및 공기단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Aluma System이 건설현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Aluma System이란 기존 목재 또는 철재부재를 사용하던 거푸집 공사를 경량의 특수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부재를 엔지니어링을 통해 건축 및 토목공사 콘크리트 구조물 설계상 필요 구조에 따라 거푸집 System으로 멍에 및 장선재를 내구성 있는 특수 알루미늄으로 구성해 시공시의 작업 효율을 높여 현장 관리비를 줄임과 동시에 안전 사고 사전 방지 및 공기 절감에 적합한 공법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미숙력공도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어 기존 대비 30~50% 가량 인건비 절감뿐만 아니라 골조공사의 주공정인 슬라브의 시공을 특화된 대형 Truss Table 거푸집, 기둥, 벽체, Climbing Scaffolding System 및 Self-Climbing Form등 적용으로 공기단축을 통한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데 탁월하다.

 

이와 같이 공기 단축 및 원가절감 탁월한 Aluma System의 장점을 인식한 콘스텍의 손영진 대표는 캐나다 Aluma System의 라이센스 획득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 북미 시장을 포함 동남아, 중동아시아 및 북유럽 등 전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Aluma Systems 사의 특허권의 제반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 기업인 콘스텍은 국내 및 동남아 시장 판권ㆍ구매 대리점으로 건축을 비롯 토목 현장 각종 구조물의 시공에 필요한 기자재인 System Form, 특수 거푸집, 동바리 제품 등을 생산, 해외 수출, 국내 임대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콘스텍이 개발한 주요 제품으로 Aluma Trust Table Form, Aluma Frame Table, Aluma Deck,  Aluma System Column Form 등이 있다.

 

Aluma Trust Table Form은 Truss 로 Table Form을 만들어 반복 사용이 가능한 Aluma Trust Table Form은 고층건물의 경우 슬라브에 조강 콘크리트를 적용시 1개 층 Table을 적용해 Cost Save는 물론 층당 Cycle을 최대한 단축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Table 크기를 길이 방향으로 최소 4.9m ~ 최대 18m까지 제작 및 1M이내의 층고 변화 적응도 가능해 라멘(Beam & Girder), Drop Head, Flat Slab등 모든 구조에 적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Aluma Frame Table은 ▲Frame Leg 당 최대 적용 하중 8톤 ▲대형 구조물 공사 적합 ▲공사비 절감 및 공기 단축 ▲교량의 FSM 공법에 시공성 우수 ▲세트 당 무게 20kg 정도로 사용 용이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무량판 구조이면서 외부가 옹벽에 막혀 있는 구조의 경우 Drop Head와 Hand세트 Panel를 이용 신속한 작업이 가능한 Aluma Deck는 Pre-Shoring 가능, 콘크리트 타설 다음 날 해체, 외부 옹벽 구조에 적합, Tower Crane 부하 감소 등의 특장점을 갖고 있다.

 

현장 최초 제작 시 층고 변화에 적응이 가능한 Aluma System Column Form은 Form System 일체화를 통해 개당 해체 이동 시간(5~8분)과 설치 시간(10분) 최소화로 생산성 극대화에 적합한 공법이다.

 

이밖에 소재 경량화, 작업 발판 확보, 여건에 따른 Guide Rail 선택이 가능한 Aluma Ganged Wall Form과 Guide Rail 설치로 바람이나 구조물과의 간섭 최소화, 발판 위치 다양화, 자주식에 비해 비용 절감 등 장점이 지닌 GUIDE RAIL CLIMBING WALL FORM공법도 건설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공기단축과 기술혁신 공법 개발을 위해 콘스텍은 연구소 설립, 산학 협력 연구 과제 수행 등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매출액에 상당 부분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콘스텍은 '제2도약'을 위해 회사 전략 수립과 경영체제 효율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손영진 대표는 "회사 내부 경영 혁신을 위해 형식적 절차를 배제하고 투명성 있게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창조적인 경영과 도전의식으로 국내 건설 시장 내 깊숙이 뿌리박힌 고정관념을 하루 빨리 변화시켜 21세기 건설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Aluma System이 적용된 포스코건설 신도림역 포스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