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태평양물산 미얀마 YPI.MGC FACTORY CM 수주
전인CM, 태평양물산 미얀마 YPI.MGC FACTORY CM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12.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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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프로젝트 특성 부합 맞춤서비스 제공… 고객만족 극대화 총력

(주)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www.cmproji.com)이 태평양물산(주)가 미얀마에서 신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 해외CM 수행에 나섰다.

▲ 전인CM이 태평양물산의 미얀마 CM 프로젝트를 수주,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전인CM은 최근 태평양물산 미얀마 YPI(Yangon Pan-Pacific International) 및 MGC(Myanmar Glowin Corporation) FACTORY 신축 및 개보수 공사의 CM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내 프리미엄급 다운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태평양물산의 미얀마법인인 YPI는 봉제동과 패딩동으로 이뤄져 미얀마 내수시장은 물론 주변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에까지 제품을 공급해 왔다.

또한 태평양물산 미얀마의 또다른 법인인 MGC 공장 리모델링 후 YPI의 패딩동을 이전시키고 그 자리에 봉제라인을 증설해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숙사 및 사무동을 신축,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미얀마를 비롯 베트남․중국․인도네이시아 등지에서 생산법인 및 영업법인 등 16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태평양물산은 엄선된 품질의 다운을 사용하고 공정별 엄선된 과정을 거쳐 프리미엄 다운의류에 이어 침구 제품에 까지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며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CM은 베트남법인인 VINA PRAUDEN FACTORY의 CM업무를 수행하며 태평양물산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해외현장 프로젝트의 특성에 맞는 맞춤서비스로 품질 및 안전관리에 만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