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정해돈)와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은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에서 협회 회장단과 이사, 감사, 윤리위원, 편집위원, 전국 시·도회장, 설비조합 운영위원, 협회 및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설비건설 2013 워크숍’을 개최한다.

정해돈 회장은 “우리협회는 제8대 집행부의 노력으로 지난 2년간 분리발주와 주계약자 공동도급이 크게 확대 발주돼 우리업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다”며 “저가하도급심사기준 강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제도 개선, 최저가낙찰제도 확대 저지 등의 노력으로 상생협력 기반 구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