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3구역 주택재개발’ CM현장 간담회
‘아현3구역 주택재개발’ CM현장 간담회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10.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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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협회, 16일 현장서 도시정비사업 CM노하우 강조

한국CM협회가 오는 16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소재 아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사무실에서 ‘아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CM현장 간담회’를 개최, CM인들의 CM서비스 역량 향상과 상호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CM사인 건원엔지니어링 한종산 CM단장의 아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CM 추진현황 주제발표에 이어 발주자인 구재익 조합장이 CM 적용효과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CM협회 관계자는 “CM현장 간담회는 현재 수행중이거나 이미 완료한 현장을 방문, CM현장 실태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CM 활성화 방안 모색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며 “효과적인 CM서비스 방안 모색은 물론 사업의 성공 수행을 위한 의견교환 및 기술전수 등을 유도하고 있다”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의 특성상 조합원, 정비사업자, 설계자, 시공사 등 다수의 업체가 참여함에 따라 많은 변수와 리스크를 안고 있어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과 조합원들의 이익 확대를 위한 CM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아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CM현장 간담회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에서의 CM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문의 : 070-7510-1226>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