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정보통신산업진흥원.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 체결
김윤배 이사장 “국민 고객만족 강화. 윤리 및 청렴경영 앞장”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김윤배/이하 기술원)이 공공기관과 청렴파트너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에 발벗고 나섰다.
기술원은 최근 교통안전공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청렴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반부패 수범사례 등을 공유해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반부패 시책의 계획부터 시행, 결과 도출 및 환류 전반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기술원 김윤배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실현을 통한 고객만족과 공공기관 윤리 청렴경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청렴파트너십으로 공정사회 구현과 함께 동시에 기관 내 윤리경영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술원은 반부패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부 감사규정 강화, 지속적 청렴 교육 실시, 적극적 윤리경영활동을 실천하는 등 반부패 정착을 위한 자율적 제도개선에 노력해 왔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