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제2회 인문학강좌’ 성료
한국기술사회, ‘제2회 인문학강좌’ 성료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07.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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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인문.경영의 만남 키워드 제시

엄익준 회장 “과학기술지식 융복합… 혁신 유도에 만전”

한국기술사회는 최근 한국기술사회 종합교육원에서 50여명의 한국기술사회 임직원과 회원 기술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2회 인문학강좌’를 개최했다.

▲ 한국기술사회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제로 ‘제2회 인문학강좌’를 개최했다.

사회적 화두인 기술과 인문‧경영의 만남을 키워드로 제시하는 인문학강좌는 ‘국제상담예절-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배재훈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자문위원)라는 주제로 인문학 공개강좌가 진행됐다.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은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문화와 경영 및 과학기술지식의 지평을 확장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최고 기술 전문가인 기술사들에게 과학기술의 융복합으로 혁신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 실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 취임이후 기술사들의 긍지와 자부심 제고를 위한 노력 일환으로 지난 6월 제1회개최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됐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