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국기술사회-공인회계사회, 아파트투명관리 공동협력한다
서울시-한국기술사회-공인회계사회, 아파트투명관리 공동협력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07.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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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 인적 네트워트.물적 인프라 적극 지원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가 서울시와 ‘맑은 아파트 만들기’에 동참, 기술사회의 인적 네트워크와 물적 인프라 지원에 적극 나선다.

▲ 기술사회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아파트투명관리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사진은 엄익준 기술사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사진 오른쪽서 네 번째부터)이 MOU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은 서울시 박원순 시장,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과 최근 서울시청에서 아파트관리 투명화를 위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사회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공인 회계사회와 ‘맑은 아파트 만들기’를 공동 추진, 기술사회가 보유하는 인적네트워크와 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시는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한국기술사회, 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맑은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인력과 예산 지원을 통해 시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아파트 관리가 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은 “평소 기술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한국기술사회 활동방향과 서울시 정책추진과 일치, 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뿐만 아닌 서울시의 모든 민원처리에 대해 기술사회가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