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아파트 브랜드 변경 효과 ‘쏠쏠’
효성, 아파트 브랜드 변경 효과 ‘쏠쏠’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3.04.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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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완판

남양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효성이 새롭게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아파트 브랜드 ‘백년家약’에서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로 바꾸고 처음으로 분양한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계약 5일만 100%의 계약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앞서 14~15일 실시한 1~3순위 청약 결과 평균 5,39대1, 최고 7.37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됐다. 경북 칠곡지역에서는 첫 순위 내 마감 기록 및 계약률 100% 조기 완판 기록을 세운 셈이다.

효성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후 첫 분양 단지인만큼 상품 구성, 가격 책정 등에서 특별히 신경을 썼다”면서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에서 쏜 성공 신호탄을 앞으로 공급하는 모든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에서 잇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