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협, 아·태 국가들과 ENG산업 협력 논의
ENG협, 아·태 국가들과 ENG산업 협력 논의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03.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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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단, ‘2013 TCDPAP & FIDIC/ASPAC 컨퍼런스’ 참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가 아·태 국가들과 엔지니어링산업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 발판마련을 위한 외국과의 네트워크 구축, 한국 엔지니어링업계의 위상 및 지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헌일 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대표단은 ‘2013 TCDPAP & FIDIC/ASPAC 컨퍼런스’에 참석, 한국엔지니어링산업 위상을 자랑했다. <사진은 문헌일 회장(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5번째) 등 한국대표들이 참석한 총회 전경.>



엔지니어링협회 문헌일 회장을 단장으로 한 11명의 한국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3 TCDPAP & FIDIC/ASPAC 컨퍼런스’에 참석, 한국엔지니어링의 위상을 자랑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행동 기반의 네트워킹과 지식공유 프로그램을 통한 세계 각국 관계자들 간 의사소통의 장은 물론 정부와 업계 모두가 경제발전 방향으로 인식하는 가치이자 세계 질서를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도전’ 재편 등 각 국가별 핵심 성과와 최신 추세 등이 논의되고 협의를 위해 개최되는 토론의 장이다.

한국대표단이 총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 국가별 보고에 이어 FIDIC/ASPAC 미팅, TCDPAP 집행위원회 회의 등에 참석해 한국엔지니어링의 위상을 세계 각국에 홍보하는 등 아․태 국가들과의 협력을 모색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