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산업기술 연구 등 3개 사업 협력체계 구축
한국선급은 최근 한국가스공사와 조선·해양산업 분야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만응 한국선급 신성장산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선급과 가스공사는 ▲조선·해양산업기술 발전에 필요한 기술연구 ▲천연가스운반선, 해양시추, 저장, 액화 등 신규 프로젝트 참여 ▲LNG벙커링 사업 등에 대해 상호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심도 있는 논의와 상생의 파트너쉽으로 양사 모두가 조선·해양산업관련 사업 추진에 있어 공동 연구 및 교류 협력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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