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부지 조성·임대 등 사업협력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울산항만공사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 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매립부지 조성과 임대 등 사업협력을 위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문가는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후속사업으로 울산 신항만 북항 지역에 약 990만 배럴규모의 석유제품 저장시설 건설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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