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한샘 7존 매트리스 ‘컴포트아이’ 특허 획득 기념으로 2월 28일까지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입할 경우 매트리스를 제외한 침대를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포트아이가 획득한 특허는 사람의 몸이 곡선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을 감안해 각 부위별 지지력을 달리한 ‘7존 매트리스’를 만드는 스프링 기술과 관련돼 있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컴포트아이는 어깨 부분은 넓은 직경(直徑)의 스프링으로 부드러움을, 허리 부분은 좁은 직경의 스프링으로 탄력을, 엉덩이 부분은 중간 직경의 스프링으로 유연함을 제공한다.

한샘은 컴포트아이 특허 획득을 기념해 ‘컴포트아이’와 ‘사일런나잇(Silent Night)’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입할 경우 침대를 최대 반값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이벤트를 적용할 경우 침대를 최대 55만원(Q사이즈 기준)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전국 5개 플래그샵(Flagshop, 회사의 콘셉트를 가장 잘 구현해 놓은 대형 직영매장 - 부산센텀점, 잠실점, 논현점, 방배점, 분당점)과 전국 8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2011년 10월 출시한 7존 매트리스 ‘컴포트아이’는 특허는 물론 출시 1년여만에 ‘더프라우드(The Proud)’,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샘 매트리스 매출은 컴포트아이가 출시되기 전인 2010년에 비해 40% 이상 성장했다.

한샘 관계자는 "컴포트아이 출시 이후 무료 체험 이벤트, 매장 내 수면존 운영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한 고객들이 늘고 있다. 덕분에 출시 1년여만에 각종 수상과 특허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에 감사드리며 기획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미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한샘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품격있는 침실을 꾸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