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원, ‘청렴 주니어 보드’ 첫 회의 성료
국토안전원, ‘청렴 주니어 보드’ 첫 회의 성료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3.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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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이하 청년층 직원참여… 반부패·이해충돌 방지 문화확산 만전
사진-기념촬영(첫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이종우 경영본부장).jpeg
이종우 관리원 경영본부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청렴 주니어 보드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8일 5급 이하 청년층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 주니어 보드’를 출범시키고 인재교육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 주니어 보드는 반부패, 이해충돌 방지 등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협의체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44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렴, 소통, 청렴 관련 정보 수집 등 3개 분야로 나눠 활동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주니어 보드가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