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최규명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은 지난 26일 대구경북 울진지사에 방문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낙석 및 돌무더기 무너짐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위험요인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 공공기관 자체점검 내실화를 위한 상황별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안전수칙 준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사고시 대응 매뉴얼 및 예방책에 대해 교육했다.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안전사고 노출이 많은 업무 특성상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직원 스스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안전은 불편하더라고 내 몸에 체화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