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정석’ 개인의 취향에 마침표를 찍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여행의 정석’ 개인의 취향에 마침표를 찍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3.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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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온전히 쉴 수 있는 곳…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리조트

반얀그룹의 최상급 명품 리조트 ‘반얀트리’… 2025년 4월 개관 예정
‘반얀트리 사무이’ 레스토랑 샤프론 야외 전경. 사진=반얀그룹.
‘반얀트리 사무이’ 레스토랑 샤프론 야외 전경. 사진=반얀그룹.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각자의 스타일이라는 것이 있다. ‘숙소는 이래야 하고, 식당은 저래야 한다’. 손꼽아 기다리던 여행이나 황금같이 느껴지는 잠깐의 휴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여행의 시작은 쉼인지 관광인지부터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조차도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크다. 

머무는 장소와 음식에 대한 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베스트 초이스는 리조트가 되기도 한다. 편의성과 다양성, 휴식과 레저가 병행되고, 믿고 즐기는 레스토랑과 럭셔리한 스파까지. 여기에 입지가 좋고 주변 경관까지 수려하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어떤 스타일을 가진 여행자도 만족할 수 있고, 여행에 목적을 두지 않은 그 어떤 이에게도 지상 최고의 안식처를 경험할 수 있는 그곳이 부산에 들어선다.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인 반얀그룹의 브랜드 ‘반얀트리’가 국내에 처음으로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을 오는 12월 준공한다. 개관은 내년 4월 예정이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등기제 회원으로 상품에 따라 6구좌,12구좌로 분양 중이며, 오너십 회원인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을 제공해 전 세계 32개국에 위치한 반얀트리를 경험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비치(The Beach, 2000)’의 배경이 된 태국 끄라비의 아름다운 전경을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반얀트리 끄라비’부터 2023년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비치 리조트로 선정된 베트남 ‘반얀트리 랑코’, 최고의 사막 리조트로 꼽힌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얀트리 알울라’까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글로벌 하이엔드 리조트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제휴 가격에 만끽할 수 있으며, 현재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브랜드 체험을 위한 해외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5월 2차 회원권 분양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