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원 영남·남해군, ‘건설·시설안전’ MOU 체결
국토안전원 영남·남해군, ‘건설·시설안전’ MOU 체결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3.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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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 기술·스마트 장비 지원 등 합의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오른쪽)이 장충남 경남 남해군수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오른쪽)이 장충남 경남 남해군수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7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과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장충남 군수와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리원과 남해군은 협약에서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남해군 지역 건설현장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