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지사는 어제(26일) 광야의 119쉼터를 찾아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55만원을 전달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LX수원지사의 소외계층 돕기 후원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인 노숙자, 가출 청소년, 지체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세영 LX수원지사장은 “LX수원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수원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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