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김영민)가 올해 제1차 이사회 회의를 개최했다.
어제(2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별 업무 보고와 제19대 신임 부회장, 위원장 및 이사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건의 담당검사였던 민경철(법무법인 동광)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아울러 안건은 건축구조기술사회의 사무국 공간을 확대하는 의결안이 통과됐으며 대한건축학회와 진행하는 연구용역 진행방향과 제20회 건축구조 경진대회 개최와 관련된 준비사항 및 구조 프로그램의 사용에 대한 다양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건축구조기술사회 관계자는 “이번 1차 이사회를 통해 신임회장에게 임원진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로 19대 회장단 출범을 알리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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