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로자건강센터, ‘탄소중립 실천 편백나무 심기’ 봉사활동 동참
대구근로자건강센터, ‘탄소중립 실천 편백나무 심기’ 봉사활동 동참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3.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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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탄소저감 기여
‘탄소중립 실천 편백나무 심기’에 참가한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사)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대구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최은숙)는 23일 대구시 달서구 와룡산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편백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임직원 12명이 동참했다.

이번 편백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주최한 ‘우리마을 동산가꾸기 행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탄소저감을 실현해 친환경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내달까지 5,400여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정연민 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역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배출 절감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ESG경영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업건강협회는 지난 1월 ‘미래 비전 ESG 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