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둡시다] 정부24,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편리해진다
[알아둡시다] 정부24,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편리해진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3.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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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외교부와 협력 문제점 개선… 편의성↑

정부24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서비스’ 편의성 강화
사진 재등록 시 기존 입력 사항 저장·자동 환불 시스템 도입 등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가 ‘정부24’ 누리집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대폭 개선, 사용자 편의를 크게 증대했다.

행정안전부는 외교부와 함께 정부24 누리집을 이용한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의 편의성을 강화, 환불 절차도 간편하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시, 검증 프로그램이 해당 사진을 여권용으로 부적합하다고 인식할 경우 이미 입력한 내용이 삭제되고 처음부터 다시 입력해야 했다.

이에 양 기관은 협의를 거쳐 여권용 사진이 부적합한 것으로 인식되더라도 기존에 입력한 내용은 유지하면서 사진만 재등록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환불 절차도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담당자 심사과정에서 기재 내용 부정확 등의 이유로 신청이 반려되더라도 신용카드로 납부했던 여권 발급 수수료의 환불은 정부24 절차에 따라 별도로 신청해야 했다.

이에, 여권 신청이 반려되는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한 여권 발급 수수료가 자동으로 환불되도록 개선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민원 행정 주무부처로, 여권신청 대기자로 붐비는 민원창구 혼잡도 개선을 위해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행안부는 민원창구를 한 번은 꼭 방문해야 하는 여권 발급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 외교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