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 더클래식’이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본격 모집한다.

이 아파트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일원에 공급될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53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20위에 오른 서희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단지는 전용면적별 59㎡ 156세대, 84㎡A 763세대, 84㎡B 325세대, 100㎡ 290세대로 구성되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설계, 광폭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 유치원과 동방초교(예정), 설화중, 쌍용고 등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주거타운 추진에 따라 추가적인 학교 건립과 학원가 형성도 예정돼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아산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 더클래식은 KTX·SRT 천안아산역, GTX-C노선 아산까지 연장(예정), 1호선 아산역이 단지와 가깝다. 2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천안-당진 고속도로, 서천안IC, 평택세종국도 등의 도로에도 진입이 용이하다.

도시개발사업이 승인 완료됨에 따라 4600여 세대가 들어서는 지구 내에 속해 신방신흥지구, 세교지구까지 도시개발구역이 이어지면서 입지상 천안 불당, 아산 탕정 사이에 있는 동시 생활권으로 주변 인프라 활용도 유리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들어서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희건설은 믿음직스러운 브랜드 가치와 퀄리티로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공간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