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CM 및 설계까지 하이테크 역량 강화한다  

국내 대기업 반도체 시설 연간설계 수주… 설계시장 성공 진입
반도체 소부장 프로젝트 등 하이테크 시장서 수주영역 확대 총력

하이테크CM 1등 도약… 반도체산업 전 분야 초격차 달성 역량 집중
미래시장 선제 대응 ‘성과’… 글로벌 토탈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 ‘우뚝’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하이테크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전통 강자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이하 삼우씨엠)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CM확대 및 하이테크 설계시장 진입 등 반도체 산업 전 분야의 초격차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8년간 국내 글로벌 대기업들의 최고 파트너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하이테크 분야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CM서비스를 제공해온 삼우씨엠은 종합반도체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소부장까지 CM역량을 확대함과 동시에 반도체 관련 설계역량을 강화, 반도체로 대표되는 하이테크 분야에 대한 설계서비스와 전과정 CM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이테크 종합서비스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삼우씨엠은 미래시장에 선제 대응, 다각적인 노력이 성과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CM 선도기업이자,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기업으로 업계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업계 리딩기업으로 건설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삼우씨엠의 또다른 모델 제시가 기대되고 있다.

■ 강력한 하이테크 경쟁력 바탕 반도체 소부장 프로젝트 강화

일찍이 하이테크 분야에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삼우씨엠은 최근 정부의 반도체 소부장 분야 지원강화 정책에 따른 시설 공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조직을 구축하고 수주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글로벌 대기업의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바이오 분야에서 190여건의 유사시설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실적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반도체 시설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흥/화성, 평택, 청주, 이천, 구미 등 국내 반도체단지 뿐만아니라 중국 시안/충칭, 베트남 하노이, 미국 테일러 등 해외에서 수행한 수십 년간의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생산장비 및 Utility에 안정적인 Air/Gas/UPW 공급, 발열/Leak Zero를 위한 최고의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Cleanroom의 온습도·압력·가스 감시·운영 및 유지를 위한 안정적인 계측제어 시스템 구축, 생산시설의 기능성 확보와 환경오염에 대응할 수 있는 리스크제어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반도체 Facility 전문가 조직을 통해 반도체 Utility 전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며 FAB 신축 및 증설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Facility 성능보증에 대한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근에는 반도체 소부장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별도의 전문 조직을 구축하고 영업 정보망을 확대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국내 제일 종합반도체 기업 ‘Retrofit 설계’ 일괄 수주 ‘업계 주목’

하이테크 CM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삼우씨엠은 올해 초 국내 제일 종합반도체 기업의 2024년 Retrofit 설계를 일괄 수주에 성공,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48년 동안 주요 발주처 수행 경험을 통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삼우씨엠은 최근 미래 성장 발판으로 자리매김한 하이테크 설계시장에서의 활약을 위해 지난해 ‘하이테크설계팀’을 신설, BIM 통합설계를 통한 완성도 높은 설계도면을 작성하고, 현장과 도면을 일치화해 시공성을 확보하는 등 설계 도서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하이테크 설계 특성에 따른 자체 관리 프로세스에 따라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동반성장 협력사를 구축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설계수행으로 하이테크 설계 전문성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보다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고객사 근처에 해당 사무실을 확대 이전하고 본사와 우장각을 통해 실시간 연결, 디자인과 기술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성장성이 풍부한 반도체, 배터리 등 하이테크 분야가 향후 국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는 하이테크 설계 인력 확보 및 능력 배양으로 수주 역량을 극대화해 삼우씨엠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우씨엠의 하이테크분야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실트론, ASML, 스테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원익 QnC, 녹십자 홀딩스, 셀트리온, 스테츠칩팩코리아, 알피바이오 등이 있다.

■ 삼우씨엠 48년간 PMㆍCMㆍ설계 건설산업 전 분야서 ‘영향력’

삼우씨엠은 지난 1976년 설립 이후 48년동안 PMㆍCMㆍ설계 등 건설산업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 건설업계 발전을 선도해왔다. 지난해 한국 브랜드 선호도 CM부문 3년연속 1위를 달성함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각 분야 우수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본사의 특화 지원조직으로 100여 개의 현장을 실시간 지원하고 있는 삼우씨엠은 급증한 인력 규모와 다각화되는 사업 분야에 적극 대응 하기 위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

삼우씨엠은 재건축·재개발 등 주거재정비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업계 최다 조직을 활용해 정비사업추진위원회를 적극 시행, 조합 입장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화된 공사비 관리조직과 시스템으로 공사비를 검증하고, 건설정보 통합관리 플랫폼인 ‘우장각’을 활용, 최적의 계약 및 공법·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삼우씨엠은 신반포4지구 재건축정비사업,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연신내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창립 이래 총 100여 건의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전문가 양성 등 맨파워를 바탕으로 기술력 탑재는 기본, 미래시장 선제대응 등 업계 모델을 제시하며 지속성장하고 있는 삼우씨엠!

세계 초일류 건설 전문기업으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삼우씨엠은 하이테크 CM부문 선도 등 올해 더 큰 도약을 위해 매진하고 있어 거는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