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 진행
미래엔서해에너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 진행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4.03.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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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재 석문호 주변 쓰레기 및 방치 폐기물 수거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석문호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당진시 소재 석문호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 관련 문제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22일로 제정 선포한 날로, 오늘날 전 세계가 기후 위기와 물 관련 문제의 위기가 심화되며 이날의 중요성이 배가 되고 있다.

이날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은 당진시 주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석문호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수자원과 더불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봉사단은 창단 후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발전과 상생을 목표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