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 LX강원지역본부장, 평창·정선서 해빙기 측량현장 안전점검
김혜원 LX강원지역본부장, 평창·정선서 해빙기 측량현장 안전점검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3.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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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LX강원지역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어제(21일) 평창‧정선 측량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강원지역본부)
김혜원 LX강원지역본부장(가운데)이 어제(21일) 평창‧정선 측량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강원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어제(21일)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혜원 LX강원지역본부장은 강원도 일대에 봄눈이 내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평창과 정선 측량 현장을 방문해 사전 안전예방에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장안전점검에서는 안전용품(안전표지판, 구급함 등)구비와 지적측량업무 착수 전 점검 사항과 비탈면·눈길 등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자세히 점검했다.

김혜원 LX강원지역본부장은 “안전에는 타협이 없으며 모든 직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며 “주기적인 현장점검 및 지도를 통해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