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 눈길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 눈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3.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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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기가 침체를 벗어나 분위기 반전에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가장 큰 근거는 시장금리 인하다. 이르면 오는 6월 미국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가 실시되면, 우리나라도 따라 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띨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최근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논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가 낮으면 대출비용이 감소해 부동산 투자 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면서 “몇 년전 거의 제로금리 시대에는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좋은 상품을 먼저 선점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배후수요와 입지 등을 확보한 단지내 상가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단지내 상권 선택시 아파트에 몇 세대가 들어서는지, 브랜드 단지인지, 주변 배후수요는 충분한지, 분양가는 적절한지, 접근성을 우수한지 등 여러 조건을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GS건설 ‘자이’ 브랜드 상가가 경남 김해시 신문동 일대에서 이달 공급된다. 

‘자이’는 브랜드, 고객만족, 디자인 부문을 석권한 GS건설 브랜드로 아파트에 이어, 단지내 상가도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해시 신문동에 위치한 ‘장유자이 더 파크’는 총 587가구로 구성됐으며, 단지내상가를 공급한다. 이 상가는 2개층 총 21개 호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3~142㎡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입주민 주요 동선인 북측 도로변에 호실을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클럽자이안과 연계된 입주민 대상 고정수요로 안정적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호실의 경우 4M이상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 역시 우수하다.

상가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외관 스타일과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설계돼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배후수요 10개 단지 총 5,838세대를 기반 생활밀착형 상권이 형성돼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단지와 지근거리에 김해관광유통단지와 롯데아울렛 등 다양한 여가 및 문화시설이 인접한 만큼, 추가 배후수요 확보까지 예상된다. 장유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입지적으로도 유리하다.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가 위치한 신문동은 장유신문지구 개발로 약 3,000여 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사실상 장유권 중심으로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신문1지구도 올해 중 완공을 예정하고 있는 상태라 향후 유입될 잠재수요까지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 분양 관계자는 “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최근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 상가는 배후수요를 비롯해 브랜드와 가격경쟁력, 입지까지 갖춘 팔방미인 상가다”고 말했다.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 홍보관은 김해시 대청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