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소년들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활동 환경조성 일익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에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안전교재 등 지원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 운영을 통해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활동 환경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KoELSA는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에 승강기 안전체험차량과 안전교재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oELSA 이유상 교육홍보처장은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를 통해 효율적인 승강기 안전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