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 공급 진행 ‘주목
민간임대아파트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 공급 진행 ‘주목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3.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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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직산역 도보 10분 역세권 아파트… 교통호재로 미래 성장↑
지하 2층~지상 최대 33층 7개동 총 856세대… 선호도 높은 74㎡·84㎡ 구성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 투시도.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국토교통부가 GTX-A 노선을 평택까지, B 노선은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C 노선은 기존 양주 덕정~수원에서, 수원~천안까지 55km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천안 부동산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 민간임대아파트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이 공급을 진행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 도보 10분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대 33층, 7개동 총 856세대로 천안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74㎡AㆍB, 84㎡AㆍB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Bay의 판상형 평면 위주로 배치했다.

조경면적 비율 38%이며 중앙 오픈스페이스, 테마 산책로도 조성했다.

이 단지는 전국 주요 대도시를 연결하는 천안에 위치해 있다. 직산역(1호선) 및 경부고속도로(북천안IC)를 통한 서울,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GTX-C 연장 추진과 천안~청주공항 복선절철(예정)의 교통망 계획 등 이슈도 있다.

인근에는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가 인접하고 직산 농공단지(예정), 천안테크노파크산업단지(예정) 등의 천안 북부생활권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예정돼 있다. 또한 직산패션아울렛, 하나로마트, 성환천 등 기존 생활권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은 인구와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라며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은 확정분양가 제도로 공급하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