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개최
가스안전공사,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4.03.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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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기관장과 지역발전 위한 의지 다져
(왼쪽부터) 법무연수원 원장 김석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배경율, 한국고용정보원 원장 김영중,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김채환,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경국,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정병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오승걸,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김명규, 한국소비자원 원장 윤수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허성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진종욱.
(왼쪽부터) 법무연수원 김석우 원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배경율 원장, 한국고용정보원 김영중 원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채환 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병선 원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오승걸 원장, 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한국소비자원 윤수현 원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허성욱 원장,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0일 공사 본사 5층 임원회의실에서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법무연수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원 등 총 10개 기관장과 충청북도가 참여했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혁신도시 및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간 상호협력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 날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제안으로 혁신도시 내 기관 공동 윤리청렴실천사업, 도시공원 내 조경 조성 사업 등을 협의했다.

기관장 협의회 대표 박경국 사장은 “혁신도시가 조성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주여건 등 해결해나가야 할 부분이 많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각 기관들이 협력해 살기좋은 혁신도시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전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회가 13번째다.

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