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까지, 영상·카드뉴스 등 제작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급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급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0일 대국민 홍보단 성격의 ‘국토누리’ 6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관의 주요 업무와 역할을 알리고 건설·시설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국토누리’는 관리원의 주요 사업을 소재로 한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들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이 끝나면 수료증 발급과 우수팀 포상도 계획돼 있다. 응모 희망자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31일까지 지원서, 콘텐츠 대본,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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