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시설에 차별화된 경쟁력 갖춘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분양
특화시설에 차별화된 경쟁력 갖춘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3.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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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 59~114㎡ 총 1천384세대 대단지
부산 지하철 남천역/경성대·부경대역 더블역세권 입지… 하이엔드 아파트 ‘주목’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서울 강남권에서만 주로 선보이던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최초로 적용된 부산 최고급 아파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분양,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광안대교 조망과 스카이라운지 등 상위 1%를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 대단지로, 특히 최고층(101동) 스카이라운지를 통해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부산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답게 단지 내외부는 모던리조트(석가산, 티하우스, 수공간) 조경과 커튼월, 파사드 등의 외벽 특화를 적용했고, 사우나와 라이브러리 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다.

또한 전세대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3연동 자동 중문, 방범/안전방충망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내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 프리미엄 강마루, 엔지니어드 스톤(주방 벽/상판) 등 이태리산 타일 및 독일산 하드웨어가 적용됐다.

이뿐만 아니라 IoT홈네트워크시스템, 기계환기 시스템, 전층 스프링클러 시스템 등 고급 마감재를 세대 공통으로 적용했으며 거실 천장은 일반적인 천장고(2.3m)보다 12cm 더 높게 시공되는 우물천장이 적용되고, 천장 4면 모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여기에 황령대로,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을 통해 부산 주요 도심지 접근도 편리하다.

아파트 주변에는 경성대.부경대 상권,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가깝고, 부산 남구와 수영구의 더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교육 환경은 남천초와 남천중, 대연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남천동 학원가 등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이러한 부산 최초 써밋 브랜드가 들어오면서 소득 수준이 높은 자산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한국 부자 보고서’ 등에 따르면,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한국의 부자가 45만6,000명으로 집계됐는데 그 중 부산은 부자들이 가장 많은 지역 3위에 올랐다.

서울과 경기도가 1위와 2위에 올랐으며 부산이 2만8,500명으로 비슷한 규모의 대구(4위, 1만9,400명)와 인천(5위, 1만4,200명)을 제치고 부자들이 가장 많은 지역 3위로 나타난 것.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이 자산가 비율 1등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현재 시행사 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