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기관 대상 사업 안내 및 ‘산업안전 대진단’ 적극 참여 장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14~15일 양일간, 관내 47개 작업환경측정·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비용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검진 비용지원 효율화 방안 ▲신규설립사업장 보건관리 제도 이행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에 따른 산업안전대진단 홍보 등 최근 산업안전보건 이슈 대응 활성화 방안이 공유됐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관내 사업장의 산업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서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기관의 역할과 유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이후, 중소규모 사업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및 참여독려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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