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은 오늘(14일) 연천군청에서 연천군 및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업체 대명지적측량기술공사와 함께 민·관·공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천군 지적재조사사업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사업기간 단축 및 민원발생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만우 LX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민간대행자의 사업 안정화와 국가정책사업 완수에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 나은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현재 사용 중인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현황에 맞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토지활용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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